
비약적으로 발전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들이 현실에서 다양하게 구현되어 그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고, 성능과 용량의 제약이 없는 클라우드를 통한 컴퓨팅 파워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 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빠른 변화 속에서 미래의 생존을 고민하고 있다. 클라우드, 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난 10년간 디지털기술의 놀라운 혁신으로 자동화, 지능화가 가속되면서 기업경영, 고객관리, 비즈니스 모델, 운영 프로세스 등에 대해 기존방식과 다른 새로운 접근방식과 시도가 요구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4차 산업혁명 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 명명되어 졌고, 그 안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AI, 클라우드 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해당 기업에 축척된 컨텐츠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Hitachi Social Innovation Forum 2018 Tokyo’를 다녀오다 #1 10월 18일, 19일 양일간 도쿄국제포럼장에서 ‘Hitachi Social Innovation Forum 2018 TOKYO’를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Hitachi Social Innovation Forum(이하 ‘HSIF’로 표기) 행사는 올해 20회째로서 ‘Social Innovation으로 함께 풍요로운 사회를’이란 주제로 진화 한 사회 이노베이션 사업의 성과와 향후 전망 등을 폭넓게 소개하였다. HSIF는 히다찌그룹 주최로 세계 각 지역에서 자주 이벤트를 개최를 하고 있지만 초청인사, 각 종 세미나 내용 및 전시규모 등이 일본 동경에서의 행사가 가장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 개최됨에도..
● 스토리지 시장의 변화! “4차 산업혁명에서 충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지난 2010년도에 처음 출시된 SSD(Solid State Drive)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용량도 100GB 밖에 되지 않아, 국내/외 고객과 전통적인 FC/SAS/SATA 등 기존 HDD 기반의 스토리지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싸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스토리지 벤더들이 빠르게 사업에 참여하면서 바야흐로 “올플래시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었고, 8년이 지난 현재 황의 법칙(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는 매년 2배로 증가)을 무시한 듯 SSD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즉, 14TB(Toshiba) 혹은 15.36TB(삼성전자)를 지원하면서도 DBC(Drive Bit Cost) 분석 결과, 가격은 기존 제..